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원진서(41·개명 전 원자현)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원진서는 23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이제 일주일 뒤면, 어떤 모습의 저라도 온 마음으로 사랑해주는 저에게 더없이 완벽한 사람과 드디어 '부부'가 된다"고 적었다.
원진서는 코미디언 윤정수(53)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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