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원산지와 등급을 상습적으로 속여 판매해온 대구 지역 정육점 업주가 결국 구속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경북농관원)은 정육점 업주 A씨를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북농관원 관계자는 "축산물 표시 조작은 소비자를 속이는 중대한 범죄"라며 "상습 위반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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