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부활에서 보컬로 활동하며 '사랑할수록' 등 히트곡을 남긴 가수 김재희(54)가 2000억원대 불법 투자금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재희는 경찰 조사에서 "사기 범행인지 몰랐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원이 리더인 록밴드 부활의 4대 보컬인 김재희는 3대 보컬인 고(故) 김재기의 동생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