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발생해 이틀째 진화 중인 강원 양양군 서면 산불의 진화율이 70%에 이르렀다.
양양군은 산불이 나자 같은 날 오후 7시 35분께 서림리와 갈천, 송천 등 화재 지역 인근 5개 마을 330가구, 600여 명의 주민에게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윤 장관은 "산불 영향이 우려되는 지역에 선제적으로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우선으로 조치하라"며 "산불 특수진화대, 지방정부 공무원 등 진화인력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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