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수를 잘 뽑으니 선수들이 더 힘을 내더라.”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의 권영민 감독(45)은 팀이 최근 2연승을 달리자 표정이 밝아졌다.
그는 “1라운드 성적(6위·2승4패·승점 5)이 저조했지만 선수들간 호흡을 맞추는 데 주력한 덕분에 점점 경기력이 좋아졌다.
권 감독은 “베논은 항상 잘 웃고 팀을 위해 헌신하려 한다.지난 시즌 외국인 선수들의 잦은 부상과 이탈로 팀 전체가 고생했지만 이번 시즌엔 외국인 선수를 잘 뽑아놓으니 선수들이 더 힘을 내는 것 같다”고 웃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