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이 또 한 번 가족을 향한 깊은 마음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2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박서진이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 소식을 접한 뒤 불안과 자책 사이에서 흔들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서진은 일본으로 떠나기 전 효정에게 부모님을 위한 음료 준비와 컨디션 체크 등 세세한 ‘미션’을 맡기며 계속해서 상황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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