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는 이번 시즌에도 134경기 타율 0.287(516타수 148안타) 5홈런 42타점 27도루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유격수의 기량을 유지했다.
계약 발표 직후 이틀 간은 축하 연락을 받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했다.
박찬호는 두산 소속으로 광주 타석에 들어설 때를 상상하며 "차라리 침묵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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