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기후총회 폐막…화석연료 언급 없이 '벨렝 정치 패키지'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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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기후총회 폐막…화석연료 언급 없이 '벨렝 정치 패키지' 채택

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예정보다 하루 늦은 23일 오전 9시(한국시간 기준)에 폐막했다.

2023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된 COP28 기후 정상회의는 유엔 기후협상 역사상 처음으로 ‘화석연료에서 벗어나는 전환’을 이루자고 합의했지만, 그 방법이나 시기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다.

유럽연합과 영국 등 일부 선진국은 무역 관련 조치를 세계무역기구(WTO)에서 협의하자고 주장했으나,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다수국은 유엔기후변화협약 제3조 제5항에 따라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차원에서의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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