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핵심 인물인 이른바 '주포' 이모 씨가 구속됐다.
이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1차 시기인 2009년 12월 23일~2010년 10월 20일 사이 김건희 씨 증권사 계좌의 관리인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지난 7일 김건희 씨 재판에서 김 씨와 이 씨가 2012년 10월께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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