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검사 161명 사표 '엑소더스'…10년새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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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검사 161명 사표 '엑소더스'…10년새 최고치

12·3 비상계엄에 따른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정권 교체 이후 이어진 검찰개혁 파고 속에 올해에만 160명 이상의 검사가 옷을 벗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재편된 검찰 지휘부는 조직 안정과 검찰 개혁 대응이라는 다소 '이율배반적인' 두 가지 숙제를 동시에 안게 된 셈이다.

최근 연도별 10년 미만 검사 퇴직자 수를 보면 ▲ 2021년 22명 ▲ 2022년 43명 ▲ 2023년 39명 ▲ 지난해 38명으로 50명을 넘었던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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