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일본 일간 매체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자민당과 유신회는 전날 실무자 협의를 통해 현재 465석인 중의원 의석수를 45석 이상 줄이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내달 17일 종료되는 임시국회 기간 내에 제출해 통과시키기로 했다.
유신회는 정치개혁 명목으로 비례대표 중심으로 의석을 줄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자민당은 비례대표 감축이 소수 야당과 연립당 공명당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선거제도 논의는 국회 전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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