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LAFC)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시즌 11호골을 터뜨리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상대 수비진의 육탄 방어를 뚫고 흘러나온 공을 두 차례 더 슈팅을 시도한 끝에 골을 성공시켰다.
LAFC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서부 콘퍼런스 3위를 기록했으며,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오스틴을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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