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형 현장 기반 ‘국립박물관 모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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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형 현장 기반 ‘국립박물관 모델’ 제안

지난 21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강도(江都) 시기 고려와 동아시아 세계’ 학술회의에서 김현경 한국전통문화대 교수는 ‘강도 연구와 역사문화환경 기반 국립박물관의 가능성’이란 주제의 발표에서 ‘강화형 현장기반 국립박물관 모델’을 제안했다.

김 교수는 ‘분산 네트워크형 박물관’ ‘에코뮤지엄(ecomuseum)’ ‘현장 박물관’의 해외 사례로 스페인의 ‘캡 드 카발레리아(Cap de Cavalleria) 에코뮤지엄’, 영국의 ‘세인트 파간스 국립역사박물관’, 일본의 ‘요시노가리 역사공원’ 등을 소개하며 강화의 미래지향적 국립박물관 체제 적용을 역설했다.

장소성·경관성·공동체성을 보존하는 방향으로 변화 중인 국가유산청 등 국내의 박물관 정책 환경까지 주시하며, 공공 역사 교육과 학술 연구를 결합한 현장기반 역사 플랫폼으로서의 박물관 기능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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