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강원도 양구군의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 전국당구대회' 캐롬 3쿠션 전문선수 남자 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조명우는 김행직(전남-진도군청·국내 2위)을 20이닝 만에 50:2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 당구월드컵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 조명우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며 국내랭킹 1위 자리도 굳게 지켰다.
경남고성군수배 준결승에서 허정한에게 46:50(30이닝)으로 패한 김행직은 전국체전에서도 32강에서 34:40(27이닝)으로 져 2패를 당했다가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승리하며 결승에서 조명우와 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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