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계의 주인’(감독 윤가은)이 올해 한국 독립영화 중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세계의 주인’은 개봉 33일 만에 누적관객수 12만명을 돌파하며 ‘2025년 개봉한 한국 독립예술극영화 1위’에 올랐다.
주인공 주인(서수빈)의 얼굴만 있었던 기존 포스터와 달리, 주인공 주인의 다채로운 모습과 주인의 세계를 이루는 주변 인물들이 함께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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