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의 한 폐업 공장에서 불이 났다.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1분께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 일대 폐업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소방당국은 오후 12시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5대와 소방대원 10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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