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가 23일 발표한 '법인세 유효세율 국제비교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의 법인세 유효세율은 24.9%로 OECD 38개국 중 9번째로 높았다.
다만 국가별 실제 물가상승률과 실질이자율을 적용할 경우 한국의 법인세 유효세율은 24.2%로 소폭 낮아졌고 OECD 1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한국 법인세 유효세율은 지난 6년간 OECD 내에서 세 번째로 큰 상승 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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