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PBA) 크라운해태가 팀리그 4라운드에서 파죽의 4연승을 질주하며 우승 경쟁에 불을 지폈다.
크라운해태는 2세트를 내줬지만, 3세트 남자복식에서 마르티네스가 서현민을 상대로 2이닝째 하이런 7점을 거두며 15-11(5이닝)로 승리해 세트 점수 2-1로 앞서갔다.
SK렌터카는 하림에 세트 점수 4-2로 이겼고, 하나카드는 우리금융캐피탈을 상대로 풀세트 끝에 4-3으로 승리하며 승점 2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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