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된 자신의 아이에게 생굴을 먹여 장염에 걸리게 한 시어머니를 아동학대로 고소하겠다는 한 며느리의 사연이 전해졌다.
작성자 A씨는 "(시댁에서) 김장한다고 오래.근데 나 김치 안 먹거든.내가 왜 가야 해? 안 갈거라고 남편보고 혼자 가든 알아서 하라고 그랬다"고 운을 뗐다.
누리꾼들은 "미쳤긴 한데 고소하면 남편이랑 관계는 어떻게 되는 건가" "진짜 고소 생각하는 거면 아동학대로 경찰 신고 해" "18개월한테 생굴을? 미쳤나" "애한테 생굴을 왜 먹여.죽으라고 먹인 거 아닌가" "어른도 노로바이러스로 사망도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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