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21일 서울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서울용산경찰서와 함께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 '따뜻한 말 한마디, 행복한 우리 가족'을 용산꿈나무종합타운(백범로 329)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따뜻한 말 한마디'를 작성해 보는 캠페인과 즉석 사진 촬영 행사에 참여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아동 학대는 개인이나 가정의 문제가 아닌 지역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유관 기관과 협력해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존중하며 대화할 수 있는 '따뜻한 용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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