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23일 "투수 이준영과 FA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준영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5시즌 연속 5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불펜에서 큰 힘이 됐다.
또 이준영은 "많은 경기에 나가는 것이 나의 장점인 만큼 그 장점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비시즌 동안 몸을 잘 만들겠다"며 "어느덧 데뷔 12년 차가 되는데,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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