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살려달라"...인천 계양산 실종 의심 여성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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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살려달라"...인천 계양산 실종 의심 여성 '안전'

인천 계양산에서 구조를 요청한 뒤 연락이 끊긴 여성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최근 계양산에서 구조 요청 신고를 남긴 뒤 연락이 끊긴 A양이 무사히 귀가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A양은 신고 도중 휴대전화 전원이 꺼지자 스스로 귀가했으나, 그의 부모가 언론 보도를 보고 뒤늦게 소방 당국에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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