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월드투어 3차 여자 1000m 6위…임종언·황대헌도 메달 획득 실패→한국 첫 날 '노메달 악몽'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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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월드투어 3차 여자 1000m 6위…임종언·황대헌도 메달 획득 실패→한국 첫 날 '노메달 악몽' (종합)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최민정은 지난달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펼쳐진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따냈다.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선 한국, 캐나다, 중국이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네덜란드가 4분13초005로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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