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식량난을 겪던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 식량을 지원하는 공여국으로 성장한 여정을 조명하는 전시가 마련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농업박물관이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공동으로 식량원조의 역사와 국제협력의 의미를 소개하며 농업·식량 분야에서 한국의 국제적 역할을 재확인하는 자리다.
29일과 다음달 3일에는 ODA(공적개발원조) 전문가를 초청해 농업·식량 분야 국제협력과 한국의 역할을 설명하는 특별강연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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