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11월 A매치 일정을 소화한 배준호(22·스토크시티)가 리그 개막 16경기 만에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스토크시티는 23일(한국 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지난 8월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리그 2라운드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던 배준호는 3개월여 만에 시즌 첫 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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