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우완 투수 가나쿠보, 키움과 아시아 쿼터 계약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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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우완 투수 가나쿠보, 키움과 아시아 쿼터 계약 유력"

올 시즌까지 일본프로야구(NPB)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뛴 오른손 투수 가나쿠보 유토(26)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산케이 스포츠는 23일 가나쿠보가 키움과 아시아 쿼터로 계약할 것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KBO리그가 2026년부터 아시아 쿼터 제도를 도입하며 키움은 김하성(FA)과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출신 구단이다.또한 야쿠르트 구단 전 감독인 다카쓰 신고가 현역 시절에 뛴 곳"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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