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스타강사로 알려진 현우진(38) 씨가 7년 전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대지가 신축 개발을 거치며 650억원이 넘는 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현 씨는 2018년 1월 강남구 논현동 대로변 준주거지역에 위치한 약 1,034㎡(313평) 규모의 부지를 약 320억원에 개인 명의로 매입했다.
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팀장은 “인근 매각사례로는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학동역 1번 출구앞에 위치한 대로변 부지가 25년 4월, 평당 2.1억에 매각된 사례가 있다"면서 ”이라며 “현재 가치 추정치는 약 657억원 수준으로 매입 후 7년 6개월 만에 약 337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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