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라이트급 1위' 사루키안, 후커에 서브미션 압승..."챔피언 토푸리아 나와라!"

사진=UFC 사루키안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파이트 나이트 : 사루키안 vs 후커’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경기에서 랭킹 7위 댄 후커(뉴질랜드)를 상대로 2라운드 3분 34초 만에 서브미션(암트라이앵글 초크)으로 꺾었다.

최근 5연승을 달린 사루키안은 통산 전적 23승 3패를 기록했다.

사루키안은 경기 후 옥타곤 인터뷰에서 “정말 기분 최고다”고 말한 뒤 “올해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 후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그는 나와 싸우겠다고 한 유일한 파이터였다”고 후커를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