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건조한 날씨를 보이고 있어 산불 발생에 비상이 걸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과 태백은 제외한 산지를 중심으로 실효습도가 35% 안팎으로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고 밝혔다.
실효습도는 목재의 건조를 나타내는 습도로 50% 이하가 되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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