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RSM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7위로 도약했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97타를 작성한 김시우는 교포 존 박(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로 올라섰다.
3라운드까지 합계 10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공동 38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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