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시행되는 전문의 자격시험의 응시자 규모가 올해의 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지난 9월 각 수련병원에 복귀한 전공의들에게 전문의 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하면서다.
원래대로라면 올해 9월 복귀한 전공의들은 수련 기간 부족으로 내년 2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나, 정부가 예외를 인정해 내년 8월 말까지 수료 예정인 전공의들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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