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 서면 방태산 7~8부 능선에서 난 산불이 70%의 진화율을 보이는 가운데 23일 진화 헬기 25대 투입, 진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7시 15분에 일출과 동시에 산불 진화 헬기 25대를 차례로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가운데 주민 2명이 한때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가 현재는 자진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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