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여성 경력단절이 1년 새 11만명 감소하며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110만5000명)를 기록했습니다.
젊은 세대가 복귀하는 속도보다 '엄마의 엄마' 세대가 노동시장 밖에서 늙어가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우울한 결론이 나온 겁니다.
즉 올해 통계는 '워킹맘의 복귀 확대'라는 긍정 지표와 함께 '장기 경력단절층의 고착화'라는 이중적 현실을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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