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보다가 267명 태운 여객선 좌초···일등항해사·조타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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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보다가 267명 태운 여객선 좌초···일등항해사·조타수 구속

휴대전화를 보는 등 부주의한 조타로 267명이 탄 대형 여객선을 무인도에 좌초시킨 혐의를 받는 일등항해사와 조타수가 사고 발생 사흘 만에 구속됐다.

두 사람은 지난 19일 오후 8시16분쯤 전남 신안군 족도 인근 해상에서 자동항법장치에 의존한 채 휴대전화를 보며 딴짓을 하다가 변침 지점을 놓쳐 여객선을 좌초시킨 혐의를 받는다.

해경 조사 결과 사고 지점에서 1600m 떨어진 해상에서 방향을 틀어야 했지만, A씨 등은 사고 13초 전에서야 위험을 인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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