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국내 방송 미디어 기업과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협력에 나서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ETRI가 개발한 방송전송 기술이 지난 8월, 브라질 차세대 방송표준(DTV+)에 공식 채택된 이후, 우리나라 방송미디어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한 상황에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브라질 DTV+ 채택 이후의 시장 전망 △국산 수신칩 확보 필요성 △TV·송출장비 기업의 동반 해외진출 전략 △2026년 NAB 및 브라질 현지 협력 방안 등 실질적 지원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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