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플림픽 태권도 정혜근, 첫 출전에 '금·은 쾌거'…한국 8일 차에 금2·은2·동2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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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플림픽 태권도 정혜근, 첫 출전에 '금·은 쾌거'…한국 8일 차에 금2·은2·동2 수확

도쿄 데플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정혜근(17·천안오성고)이 여자 품새에서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다.

첫 데플림픽 출전에 메달을 획득했다.

정혜근은 이수빈(28·전북장애인태권도협회)과 함께 나선 품새 페어에서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중국에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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