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24)이 리그 마수걸이 골에 성공했다.
이날 4-1-2-3 포메이션에서 '3'의 오른쪽 측면 자원으로 선발 출전해 55분을 소화한 이강인은 전반 29분 선제골을 터트리는 등 팀 승리에 큰 공을 세웠다.
지난 8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한 바 있는 이강인은 이날 시즌 첫 리그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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