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지난 21일 송도 미추홀타워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 비즈니스라운지에서 '2026 인천산업전망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산업계·학계·연구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짓는 힘, 제조혁신의 중심 인천!"을 주제로, 2026년 제조산업의 전망과 인천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단장이 '2026년 세계 제조산업 전망과 인천의 기회'를 주제로, "인천은 제조 인프라와 혁신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밸류체인 재편의 기회를 선점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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