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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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PGA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4위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약 162억원) 셋째 날에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8타를 줄인 티띠꾼은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공동 2위에 오른 넬리 코르다(미국)와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에 7타 차로 앞섰다.

이날 4언더파를 때려낸 이소미는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5위, 유해란은 11언더파 205타로 호주 교포 이민지 등과 함께 공동 9위, 임진희는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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