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까지 10언더파로 공동 22위였던 김시우는 사흘간 합계 15언더파 197타를 기록, 존 박(미국) 등과 공동 7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김시우는 시사이드 코스에서 치른 1라운드와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경기한 2라운드 각각 5타를 줄였고, 이날도 5언더파를 치며 상위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안병훈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여 공동 38위(10언더파 202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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