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지난 22일 대전 KAIST 유성구 캠퍼스에서 어린이 우주과학 체험 프로그램 'Lift-off, my NURI(누리) 나만의 우주를 쏘아 올리다'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누리호 이야기 강연', '우주 과학 체험', '로켓 제작 및 발사'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제주 대정서초등학교 5학년 성민건 학생은 "내 손으로 만든 로켓이 높이 날아오르는 것을 보면서 어른이 되면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다음주 발사되는 누리호는 내 로켓보다 훨씬 힘차게 날아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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