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거리 간판 김준호(30·강원도청)가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무대에서 올 시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준호는 지난 17일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3초78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의정부시청 소속 김민선은 여자 500m 디비전B(2부) 1차 레이스에서 37초83을 기록, 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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