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러너7000명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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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러너7000명이 달렸다

‘2025 에버랜드 10K 서킷런’ 대회 현장(사진=에버랜드)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경기장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러닝 축제의 무대로 바뀌었다.

서킷을 직접 달리고 싶어 하던 러너들의 수요가 그대로 반영된 규모다.

‘2025 에버랜드 10K 서킷런’ 대회 현장(사진=에버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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