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가 평균 관중 1만명을 넘어섰다.
포항 스틸러스는 지난 2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유료 관중 1만 572명을 기록하며 2025시즌 홈 경기 평균 관중 1만명(1만 248명/총 좌석수의 71.8%)을 달성했다.
2018년 K리그가 유료 관중 집계를 시작한 이후 구단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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