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73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LPGA 투어는 김세영이 이날까지 11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작성, 이번 시즌 투어 최다 연속 60대 타수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올해 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고 13차례나 톱10에 오르며 각종 개인 타이틀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는 티띠꾼은 김세영과 한 조에서 경기하며 버디 9개와 보기 하나로 8언더파를 몰아치며 2라운드에 이어 선두를 지켜 시즌 3승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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