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독사과2' 스튜디오에서 여자 MC들에 맹비난 들어… "오해는 여자들 사정" 발언에 윤태진 "기삿감이다!" 격분

특히 "오해하는 건 여자들 사정"이라는 발언에 윤태진 아나운서가 "기삿감"이라며 맹비난하는 등 스튜디오 내에서 극과 극의 연애 설전이 펼쳐졌다.

이어진 상황에서 주인공은 모두 앞에서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힌 후, 갑자기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전화를 안 받아서 방금 헤어졌다"는 농담을 던져 2차 연애 설전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양세찬이 "저러면 (여자들이) 오해하냐?"고 되묻자, 전현무는 곧바로 "오해하는 건 여자들 사정이고~"라며 주인공을 옹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