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장관, 양양 산불에 "가용자원 신속 투입…안전 각별 유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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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장관, 양양 산불에 "가용자원 신속 투입…안전 각별 유의도"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3일 강원 양양군 산불과 관련해 가용 자원을 신속 투입하고, 민가 보호와 인명 피해 방지에 총력 대응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 장관은 지난 22일 오후 6시26분께 양양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돼 이날 오전 4시께 산불 대응 1단계가 발령(산림청)됨에 따라 "산림청, 소방청, 강원도, 양양군, 인제군 등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밝혔다.

또 "야간 산불임을 감안해 산불 영향이 우려되는 지역의 주민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선제적으로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우선을 조치해달라"며 "산불특수진화대, 지방 공무원 등 진화인력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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