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공무원들이 혼란 없이 이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루간의 공가(公暇)를 부여하고,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모든 부처의 이사를 마친다는 방침이다.
부처별로 해수부 약 900명, 기획예산처 400여명, 행복청 200여명, 기후부 에너지실 200여명 등이다.
이사 순서는 해수부가 부산으로 이전한 뒤 기획예산처→행복청→기후부 에너지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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