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는 22일(현지 시각) 오전 요하네스버그에서 사회공헌과 문화교류 활동을 이어온 한인 여성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여러분의 활동은 남아공 사회에서 ‘한국인’이라는 이름을 더욱 존중받게 만드는 소중한 기여"라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여러분의 활동이 남아공 사회 속에 한국 문화를 깊게 자리 잡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머나먼 타국에서 지역사회와 한국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간담회 이후 김 여사는 주남아공 한국문화원을 찾아 한국의 전통 장(醬) 문화와 한식을 현지 셰프들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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