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상당수가 수련을 재개하면서 내년 치러지는 전문의 시험 응시자가 올해의 4배 수준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후 지난 3월과 6월에 소수의 전공의가, 9월 다수의 전공의가 병원에 돌아오면서 전국 수련병원의 전공의 숫자가 의정 갈등 전의 76% 수준을 회복했고, 전문의 시험 응시자격이 있는 전공의 마지막 연차도 늘어났다.
내년 전문의 시험 응시자는 의정 갈등 이전인 2024년 시험 응시자(2천782명)의 77.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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